본문 바로가기

사랑해요 영화씨~

사랑해요 영화씨

 영화가 없었다면 세상은 더욱 황량했을지도 모른다.

 당신은 어떠한 영화에 감동을 받았는가. 

 당신은 어떠한 영화에 상처를 입었는가.

 또 어떤 영화가 당신의 가슴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당신을 추억 속으로 데리고 가는가.

 

 

 영화는 사랑이다. 

 우리네 인생의 동반자다.

 나는 가끔씩 옛날 영화를 본다. 옛날 영화지만 언제나 새로운 발견을 한다.

 '복수는 나의 것'에서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하얀 전쟁'에서도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

 

 

 왠지 오늘은 '프로메테우스'를 다시 봐야 할 것 같다. 

 이제 블로그를 시작해야 하기에......

 창조와 파괴, 존재와 비존재에 관한 수많은 영화 속의 서사들......

 영화에는 언제나 그것들이 발견되어 주길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잠시 꿈꾸어 본다.